100종의 교역품 생산거래 등 중세항구도시 육성 재미 구현

아름다운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육성하는 스마트폰 게임이 등장했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www.netmarble.net)은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아일랜드 소셜게임 '베네치아스토리(개발사 모비클,대표 정희철)'를 금일 티스토어를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베네치아 스토리'는 빠르고 손쉬운 생산과 교역을 통해 낭만적인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도시로 육성해가는 소셜게임(SNG)이다.

이용자들은 이 게임을 통해 콜로세움, 성 등 중세 특유의 아름답고 개성 있는 건물 건설은 물론 100여종의 방대한 중세 특화상품을 생산해 나폴리, 발렌시아 등 주변항구도시들과 ‘배’를 통해 교역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된다.

넷마블은 "「베네치아스토리」는 누구나 편하게 중세항구도시를 육성해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교역품 생산 등 게임 내 조작도 직관적으로 쉽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또 위치 기반형 게임이라 주변 근접지역의 이용자를 간단히 친구로 추가할 있어 친구간 생산과 교역이 쉽고 편리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베네치아스토리」를 통해 중세항구도시의 개성과 특징이 이용자에게 최대한 전달될 수 있도록 게임을 쉽게 구현했다"며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는 물론 일일 퀘스트를 통한 보상 등으로 지중해에서 펼쳐지는 로맨틱한 소셜 게임의 진수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베네치아스토리’의 출시로 넷마블은 월 매출 6억선을 기록하고 있는 판타지 RPG ‘카오스베인’을 위시해 온라인 인기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스마트폰용으로 개발한 ‘마구마구2012’, 미스터리 스릴러 명작 ‘화이트 아일랜드’, 위치기반 소셜게임 ‘펫앤플랜츠’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총8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넷마블은「베네치아스토리」의 티스토어 출시 기념으로 금일부터 한 달간 10레벨•20레벨 등 레벨 별로 특화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netmarbles)에 게임 닉네임을 댓글로 남기면, 20레벨 이상 달성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만원 권 여행상품권 2매를, 10레벨 이상 달성 고객에겐 뉴아이패드•프라다 선글라스 등 다양한 추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7월27일 스마트폰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발표되며,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도 넷마블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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