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대표 이창성)가 서비스하는 ‘메탈슬러그레볼루션for Kakao’가 유저를 위한 경품잔치 선물보따리를 제대로 푼다. 바로 화제가 되고 있는 ‘메탈슬러그 RPG 1억 경품 PVP 최강자전’이 그것.

■ PVP 팀대전 100위 안 갤럭티탭S 8.4 32G 전원선물
‘메탈슬러그레볼루션’은 1월 9일 카카오 게임하기 서비스를 시작한 게임으로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이용한 최신 모바일 슈팅 RPG다.

이창성 대표는 “메탈슬러그 RPG를 아껴 주시고, 성원해주시는 많은 유저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PVP 최강자전을 기획하게 되었다. 재미있게 게임도 즐기시고, 풍성한 선물의 행운도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2월 12일부터 2월 26일까지 2주...PVP 팀대전 모드 랭킹 순위 결정
최강자전은 2월12일부터 2월26일 정기점검 전까지 PVP 팀대전모드에서 진행된다. 2주간 PVP 팀대전 모드 랭킹을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전초전 동안에는 PVP 팀대전과 서바이벌 랭킹 보상을 2배로 받을 수 있다. 전초전을 통해 자신만의 최고의 슬러그조합과 스킬조합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초심자를 위한 카페와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신규 유저도 보다 쉽고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전초전과 최강자전에서는 글로벌의 레전드 유명 IP(지식재산권)의 ‘메탈슬러그’의 매력에 빠져들고 주위에 입소문으로 전파할 계기가 될 기회가 될 것이다.

‘메탈슬러그레볼루션’은 메탈슬러그 기존시리즈와 동일하게 20XX년 군사쿠데타가 돌연하게 발생하며 전개되는 메탈슬러그만의 독창적인 밀리터리 세계관을 배경이다. 모바일 게임 버전은 150개의 다양한 미션스테이지와 PVP 팀대전모드, 서바이벌모드, 보스모드 등 다양한 게임모드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며, 자신의 캐릭터와 250개 종류의 슬러그를 성장시켜간다.

■ 슬러그를 알면 게임 즐거움 100배!
게임 서비스 전 ‘메탈슬러그’ IP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전등록 신청자가 20만 명을 돌파한 ‘메탈슬러그레볼루션’은 액션게임 레전드 명성이 퇴색하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모바일게임에서 2D 횡스크롤 모바일 슈팅게임이 나온 것이 없어 주목을 받았다. 게임 속에서 발사를 하거나 적을 맞히는 그런 게임은 처음이었다. 유저들에게 RPG요소를 선보였고, 30대 코어 유저뿐만이 아니라 20~30대에게도 인지도 있는 IP가 어필을 했다.

원작 아케이드 시리즈는 캐릭터 중심이다. 이제 캐릭터에다 슬러그(기체)가 합쳐져 재미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캐릭터에 육성개념이 들어갔다. 탱크와 동물, 비행기등이 250종의 슬러그는 소환수 역할을 하면서 수집욕과 조합을 자극한 것.

이상혁 모바일사업팀 팀장(PM)은 “이 게임을 100배로 즐길 수 있으려면 슬러그를 알면 된다.  슬러그는 캐릭터와 함께 전장에서 도움을 주는 존재다. 공격형, 지원형, 방어형, 복합형으로크게 4가지 타입”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메탈슬러그’ IP의 힘은 이미 입증되었다. ‘메탈슬러그’의 세계관을 모티브로 한 타워 디펜스 장르의 액션 게임 ’메탈슬러그 디펜스‘는 중국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1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벤트 및 게임 정보는 ‘메탈슬러그 레볼루션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etalslugrevolution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