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아’ 2015년 PC온라인 시장 접수에 나섰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 www.netmarble.net)는 PC온라인 신작 ‘엘로아(개발사 엔픽소프트)’에서 이용자들을 위한 ‘격전지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엘로아’는 화려한 판타지 컨셉에 강렬한 액션성과 방대한 콘텐츠를 동시에 갖춘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로 지난 20일 공개서비스 시작 40분만에 신규 서버를 증설하고 PC방 게임전문리서치 게임트릭스 RPG장르 순위에서도 11위(22일 기준)에 오르며 지속적인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은 이 같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격전지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지정된 시간에 이용자간 실력을 겨루는 PVP전장 ‘피의격전지’에서 플레이 할 시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부활 아이템 ‘에바의 숨결’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넷마블 캐쉬 1만원을 증정, 최다 도전한 10명에게는 넷마블캐쉬 5만원을 제공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부장은 “초반 좋은 반응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게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해 항상 새로운 재미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엘로아’는 △3가지 클래스로 실시간 변화할 수 있는 ‘태세변환’ △ 전투에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영웅 캐릭터 ‘엘리트로드’ △화끈하고 박진감 넘치는 몰이사냥 △빠르고 쉬운 레벨업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2월 초 12대12로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명예의 격전지’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로아’ 공식 홈페이지(http://eloa.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