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데틱마케팅(대표 애슐리 정, Ashley S.Jung)은 ‘성공적인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를 위한 마케팅 노하우 및 영업전략 컨설팅’을 주제로 한 사전 세미나를 1월 19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밀려드는 참가 문의로 인해 2월 2일 15시 63빌딩 컨벤션센터 로즈마리 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데틱마케팅은 텐센트, 웹젠, 인크로스, 엔터메이트, 플레이스테이션 등 글로벌 게임 기업들과 GDC, 게임스컴(gamescom), 도쿄게임쇼(TGS), 차이나조이(ChinaJoy), 지스타 등 전세계 유명 게임 전시 기획, 이벤트 및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전시 전문 마케팅 회사이다.

매년 진행되는 GDC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게임 컨퍼런스로, 최신 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전세계 게임산업의 트랜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올해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전 세미나는 GDC 2015의 기업행사, 로드쇼, 애프터파티에 대한 사례, 그리고 마케팅 실행에 대한 전략적 접근과 마케팅 노하우 등이 소개될 예정으로 GDC 참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아이데틱마케팅 LA본사 대표 애슐리 정이 한국을 직접 방문해 GDC 참여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며,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해외진출전문가 이기혁 위원이 게임산업육성정책의 이해와 해외진출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그간 GDC에 참여했던 국내 게임사들의 현장 노하우와 행사 경험을 강연으로 접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궁금증은 세미나 이후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

사전 세미나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아이데틱마케팅 한국 지사(info@eideticmarketing.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아이데틱마케팅 애슐리 정(Ashley Jung)은 “올해 GDC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 보다 많은 업체에게 참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며 “이번 사전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정보 교류는 물론, 전세계 게임산업 종사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고 GDC 참가 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유용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