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커스터마이징-방대한 세계관-콘솔급의 액션-생활형 콘텐츠 등 풍성

‘검은사막’이 12월 17일 오픈베타를 실시한 뒤 빠르게 국내 게임 시장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게임 시장에서 ‘오픈베타 후 1위’에 등극하며 온라인 게임 시장의 패권을 장악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검은사막’을 찾는 유저들의 순도도 굉장히 높다. 홈페이지 순방문자의 경우 100만 명을 훌쩍 넘었으며, 오픈베타 첫 날 신규 캐릭터가 50만개 더 생성되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커스터마이징이 화제를 모으며 ‘못 만드는 캐릭터가 없는’ 수준으로 유저들에게 평가를 받으며 게임 시작 전부터 수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모았다.

‘검은사막’은 중세유럽풍의 사실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이다. 실감나는 전투와 점령전, 그리고 무역과 채집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자유도 높은 심리스 방식의 오픈월드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객원기자 song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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