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만의 화려한 그래픽과 레이싱의 속도감을 그대로 구현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이하 EA코리아, 대표 한수정)는 2015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Need For Speed No Limits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금일 밝혔다.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는 레이싱 프렌차이즈 최대 역작으로 꼽히는 EA의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를 모바일에 최적화한 최신작이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는 1995년 도스(DOS)용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많은 시리즈를 흥행시켰으며, 최근에는 영화로도 제작되는 등 가히 역대 최고의 레이싱 게임이라 불리고 있다.

약 30초 분량으로 제작된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실제 차량을 운전하는 듯한 시각을 구현해내기로 유명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만의 화려한 그래픽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최고급 스포츠카들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스릴 넘치는 경쟁, 거리를 질주하는 생생한 속도감, 짜릿한 시각적 긴장감 등을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구현해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유투브(<https://www.youtube.com/watch?v=vWjkr7NFXj0>)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는 2015년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http://www.ea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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