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해 맞아 일본-중국 게임 소식 강화.....한경닷컴 게임톡 새 칼럼도 합류 주목

[게임별곡] [인디게임] [웹툰 개발자전] [만화게임리뷰] 등 인기 연재물로 독자를 찾아간 한경닷컴 게임톡이 양띠해를 맞아 일본과 중국 등 해외 게임 소식을 강화한다.

일본의 경우 [김창선 일본겜톡] 코너를 마련해 독자를 찾아간다. 콘솔, 온라인게임, 모바일 게임 등 일본 게임 이야기를 들려줄 칼럼리스트는 김창선씨다.

가령 첫회는 지난 6월 개최된 E3에서 소개된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개념의 닌텐도 주변기기를 발표한 소식을 다룬다.

다름 아닌 ‘아미보(amiibo)’라는 이름의 이 주변기기는 피규어에 내장된 칩과 닌텐도의 거치형 게임기 WiiU가 NFC통신을 통해 플레이 데이터를 저장하는 원리다. 피규어 속에 캐릭터의 성장 데이터가 누적되어 그 피규어가 실제로 성장하는 느낌을 주는 컨셉이었다.

이 칼럼에는 일본 제품을 세밀하게 실제로 써보고 생생한 체험기를 다룬다. 과연 일본의 핫이슈는 무엇인가, 새로운 트렌드는 무엇인지를 꼼꼼히 짚어낼 생각이다.

필자는 김창선씨는 모본-엔씨소프트와 일본 게임사 모바캐스트(mobcast) 코리아와 구미(gumi) 코리아를 거쳐 현재는 알트플러스(AltPlus) 코리아에 근무중이다. 일본 게임의 안팎에 정통한 그의 칼럼을 통해 안방에서 일본 게임 트렌드를 들여다볼 기회가 되기 바란다.

일본 게임에 대한 내공이 강한 [김창선 일본겜톡]은 2주 또는 월 1회 칼럼을 통해 제대로된 ‘일본 게임 읽기’를 권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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