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e스포츠, 유료관중 4만명, PC방 점유율 40%

2014년 12월,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가 한국 서비스 3주년을 맞이했다.

LOL은 이미 10~20대 사이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며 e스포츠를 부흥시켰다. 지난 3년 동안 PC방 점유율 40% 돌파한 것은 물론, e스포츠 최초로 유료관중 4만 명을 모집하는 등 새로운 게임의 역사를 쓰고 있다.

LOL이 3년간 국내 게임시장과 e스포츠등 다양한 역할에 대해 되짚어 본다.

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객원기자 song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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