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용 액션 RPG <발할라 나이츠>가 오는 22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

유니아나가 유통하는 <발할라 나이츠>는 일본의 마벨러스 인터랙티브사가 개발한 게임으로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해 저주받은 세상을 방랑한다는 내용의 극한 자유 액션 RPG이다.

<발할라 나이츠>는 총 6명까지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동료들을 유저가 직접 만들어 파티에 참여시킬 수도 있다.

4만8000여종의 아이템과 150여종의 몬스터가 등장하며, 파티 캐릭터들의 뛰어난 인공지능과 게임의 높은 자유도 등 게임의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발매되는 <발할라 나이츠>는 일본어 버전으로 발매된다. 소비자가격은 3만8000원.

박명기 기자 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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