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서비스-티엔소프트 개발, 초미녀 카드 RPG, 장르최초 RvR 도입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티엔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초미녀 카드 RPG ‘그라나사 이터널’이 12월 2일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되었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그라나사 대륙에서 3개의 가문이 점령전을 펼치는 카드 RPG로 고품질의 일러스트가 강점이다. ‘시즌제 아레나 모드(PVP)를 통해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간에 실력을 겨룰 수도 있고, 장르 최초로 가문간의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 ’영토점령전(RvR)’로 긴장감 넘치는 전투도 즐길 수 있다.

현재 ‘그라나사 이터널’은 일본의 DMM.com Labo와 수출 계약을 맺으며,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링크(http://ppl.cm/grana4/)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객원기자 song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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