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레이를 무기로 사용하는 근거리 전투 특화 용병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14일(목), 신규 용병 ‘그래피티 아티스트’를 업데이트 했다.
73번째 용병 ‘그래피티 아티스트’는, 지난 4월 열린 ‘제3회 캐릭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이용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두 개의 스프레이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근거리 전투 특화 용병으로, ▲춤을 추면서 적을 공격하는 ‘힙합 댄스’, ▲상대의 공격을 받지 않도록 위장 상태가 되는 ‘스파이’등의 기술을 갖고 있다.
'로스트사가'는 16일(토)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운영자들이 직접 게임에 참여해 이용자들에게 ‘그래피티 아티스트’ 용병을 선물하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와 더불어, 오는 21일(목)까지 '로스트사가'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초시공’, ‘초능력’, ‘아수라’ 등 요일 별로 각기 다른 인기 ‘레어 장비 세트’를 지급하고, 접속 시간에 따라 장비를 한층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성장 도구’도 함께 제공한다.
신규 용병 ‘그래피티 아티스트’ 및 각종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사항들은 '로스트사가'의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서비스를 개시한 '로스트사가'는 70여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조작해 전투를 벌이는 짜릿함이 백미인 게임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해외 시장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