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 이상의 캐릭터와 150종의 스킬로 무궁무진한 조합, 안드로이드 유저 입소문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고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이 개발한 스마트폰 RPG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안드로이드는 물론 iOS 버전까지 선보이며 12월 11일 글로벌 150여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지난 11월 11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한국에 먼저 출시된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초창기 콘솔 명작 게임들을 연상케 하는 픽셀아트 그래픽과 3-Match 방식의 독특한 룰, 그리고 여신을 구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국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NHN엔터의 히트작이다.

특히 200개 이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150종이 넘는 강력한 스킬과 함께 아이템 수만 해도 100여개에 달할 정도로 무궁무진한 조합이 가능하고, 도트 그래픽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을 내세우며 초반 흥행 질주 중이다.

이 같은 장점들이 입소문을 타고 전파, 구글플레이 전체 매출 순위 최고 19위, 무료 인기 최고 5위에 오르며 하반기 출시작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성적을 나타내고 있고, 이번 글로벌 출시로 상승세에 더욱 탄력이 붙게 됐다.

먼저 그 동안 한국 이용자들이 그 동안 갈망해오던 iOS 버전이 출시되어 아이폰 사용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50여개국에 동시 오픈으로 글로벌 유저와의 협력과 대결이 가능해져, 보다 흥미진진한 <크루세이더 퀘스트>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민정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사업1부장은 “지난 달 한국에서 먼저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위해 출시한 이후, 차별화된 게임성을 먼저 알아보고 게임을 즐겨주신 많은 한국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픽셀아트의 향수를 간직한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글로벌 운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동과 스토리가 있는 <크루세이더 퀘스트>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http://hgurl.me/alT)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rusadersQuest.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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