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라이브 서비스처럼 꾸준한 업데이트… 다시 찾는 홈페이지 만들 것”

넥슨지티㈜(대표 김정준)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www.nexon-gt.com)가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서비스를 선정하는 ‘2014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로, 해마다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 3월 사명변경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넥슨지티 홈페이지는 디자인과 콘텐츠,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기기에서도 PC와 동일한 화면을 접할 수 있도록 ‘타일UI(Tile User Interface)’를 사용했으며, 한번의 클릭으로 바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복리후생제도, 편의시설 등 회사소개는 물론 게임 라인업에 대한 컨텐츠 또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월 자체 웹진을 발행하고 뉴스 등 회사 소식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등 방문자를 위한 서비스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넥슨지티 임강신 이사는 “어떤 접속 환경에서든 게임, 복지, 문화 등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일목요연하게 볼 수 있도록 고민해 만들었다”며 “게임의 라이브 서비스처럼 꾸준한 업데이트로 방문자들이 쉽게 다시 찾고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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