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힘내라 게임인상’ 차주 8일(월)부터 접수 시작

재단법인 게임인재단(이사장 남궁훈)은 금일 2일(화), 게임인재단 사무실에서 '제 7회 힘내라! 게임人상’ 시상식을 갖고, <던전게이트>를 개발한 ‘아이나’에 상패를 전달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개발사 ‘아이나’의 박순택 대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힘내라! 게임人상>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현재의 모습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라는 뜻으로 알고 유저 분들을 직접 만나게 될 때까지 더 많은 애정과 노력을 담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감사 드린다” 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종 수상 업체인 ‘아이나’에게는 ▲ 개발 지원금 1,000만원 지원 ▲ 1,000만원 상당의 UX/UI 테스트 ▲ 카카오 게임하기 무심사 입점 ▲ NHN엔터테인먼트 서버 및 네트워크 지원 ▲ 프로모션용으로 활용 가능한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및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아이템 쿠폰 지원 ▲ 와이디온라인 고객서비스(CS) ▲ 네시삼십삼분의 크로스 프로모션 마케팅 ▲ 법무법인 한결의 법률자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제 8회 힘내라! 게임人상>은 차주 월요일 8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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