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터칩’ 경품 이벤트에 이어 독특한 마케팅 컨셉으로 출시 전 이목 집중에 성공!

‘예능 대세’ 강남의 일명 ‘야구동영상’이 인터넷에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강남 소울액션 RPG ‘소울마스터’의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강남의 홍보 영상을 금일(2일) 공개했다.

‘소울마스터’는 자신의 캐릭터인 ‘소울링커’와 동료인 ‘소울’들을 컨트롤하며 대규모 전투를 펼치게 되는 액션 MORPG 장르의 온라인 게임으로, 12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지난 11월 20일(목)부터 넥슨 포털과 함께 사전 등록(http://goo.gl/4ikkYP)을 동시 진행 중이다.

유저들의 관심을 끈 영상은 하반기 온라인 게임 기대작 ‘소울마스터’의 마케팅 영상으로 마치 강남이 19금 영상을 보는 것 같은 낚시성 도입부가 인상적이다.

영상에는 모니터를 주시하던 강남이 유저들을 향해 “뭘 기대한 거야? 경찰서 가고 싶어요?”라는 멘트와 함께 ‘소울마스터’의 플레이 영상이 삽입되어 있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울마스터’ 관계자는 “강남의 ‘야구동영상’은 ‘야한 동영상’의 간접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는 은어로, 게임 홍보와 더불어 불건전한 영상을 지양하고 건강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자는 공익광고의 내용이 포함됐다”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재미있고 독특한 마케팅 컨셉을 기획 중이니 12월 본격 출시를 앞둔 ‘소울마스터’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남이 눈을 떼지 못하는 ‘야구동영상’의 실체는 유튜브(http://goo.gl/zUDOq0)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강남은 2011년 그룹 M.I.B로 데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헬로 이방인’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엉뚱하면서도 꾸미지 않은 순수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아 인기 급상승 중이다.

‘소울마스터’는 최근 예능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강남을 단독 홍보 모델로 발탁해 큰 관심을 불러모은 데 이어 ‘허니버터칩’을 이용한 경품 이벤트와 이목을 집중시키는 마케팅 컨셉을 통해 하반기 온라인 게임 기대작으로서 유저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될 것으로 보인다. 12월 그랜드 오픈을 앞둔 ‘소울마스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엔꾸꾸 홈페이지(http://soulmaster.ncucu.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