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과 티아라 등 최신 가요 앨범 출시와 동시에 음원 업데이트 맛보라.”

블루페퍼㈜(대표 문성빈)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리듬액션게임 ‘크레이지레인2 배틀(KrazyRain2–Battle, 이하 크레이지레인2)’을 8일 국내 오픈마켓 3사를 통해 출시 완료했다.

쏟아지는 비처럼 무수히 떨어지는 노트를 싱크에 맞도록 터치하며 즐기는 ‘크레이지레인2’는 리듬게임 마니아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국내 리듬액션게임 최초로 유저간 1 대 1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배틀모드, 스킨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스킨팩 시스템 등을 도입해 폭넓은 어필해왔다.

특히 빅뱅, 티아라, 프라이머리 등 최신 가요와 음원 공개가 거의 동시에 이뤄지면서 리듬액션게임 중 가장 발 빠른 음원 업데이트로 주목 받기도 했다.

문성빈 블루페퍼 대표는 “지난 4월 10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 이후 금일 SKT 티스토어, KT 올레마켓, LG U+ 오즈스토어 출시를 완료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랫동안 기다려 준 안드로이드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크레이지레인2’는 티스토어(goo.gl/sDbjW), 올레마켓(goo.gl/2R3kg), 오즈스토어(goo.gl/r3FiJ), 앱스토어(goo.gl/RfapI)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루페퍼㈜ 홈페이지(www.bluepepp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