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 임직원과 지스타 현장 등장 온라인-모바일 부스 관람 시선집중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지스타2014의 B2C관을 관람했다.

21일 오전 10시 30분 임직원을 이끌고 엔씨소프트 ‘프로젝트 혼’ 부스, 엔트리브 전시 공간을 지나 ‘리니지 이터널’ 시연대를 거쳐 ‘리니지 이터널’ 시연대 2층 휴게실으로 갔다.

이 현장에 있던 많은 기자들은 플래시를 터트렸다. 김 대표는 지스타 때 엔씨소프트가 출품할 때마다 직접 부스를 찾았다.

엔씨소프트는 3년만에 PC 온라인 게임으로 ‘리니지 이터널(Lineage Eternal)’과 ‘프로젝트 혼(Project HON)’출품했다. 모바일 게임은 '블소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즈', '패션스트리트', '리니지 헤이스트 2.0' 업데이트와 엔트리브 소프트의 '팡야 모바일', '프로젝트 H2', '소환사가 되고싶어'까지 총 7종이 엔트리브 부스에 전시했다.

한편 특히 김택진 대표는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청담CGV에서 ‘지스타(G-Star) 프리미어’ 행사에서 직접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PC 온라인 게임으로 ‘리니지 이터널(Lineage Eternal)’과 ‘프로젝트 혼(Project HON)’을 공개했다.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전시하는 리니지 이터널의 시연버전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행사 말미에 ‘리니지 이터널’의 모바일 버전을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며 깜짝 공개했다.

부산=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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