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전시장, 광장과 각 부스마다 작업 한창 게임톡 ‘엿보기’

“게임은 끝나지 않았다(Game is not over게임은 끝나지 않았다)”

한국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2014’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열돌을 맞아 20~23일 열리는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 일원은 손님맞이에 분주했다.

특히 전시장은 전 세계 35개국, 617개 업체가 참여했다. 지난해 대비 약 300부스 늘어난 2 558부스가 관람객을 유혹한다.

올해 지스타는 전시회를 비롯해 대한민국 게임대상, 비즈니스 상담회 게임기업 채용설명회, 컨퍼런스, 네트워크파티, 투자마켓, 가족캠프 등 게임산업 관계자 및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20일 오전 10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게임전시에서는 올해도 온라인,아케이드, 모바일, 콘솔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외 유수업체의 신작게임과 대표게임들을 관람객 및 바이어들에게 선보인다.

지스타2014는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이먼터협회(K-iDEA)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개막을 하루 앞두고 행사가 열릴 부산 망치질 소리가 요란한 벡스코 안 부스를 게임톡이 엿보았다.

부산=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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