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apdragon Gaming World Record Challenge' 결승전용 게임 참가

▲ 'Snapdragon Gaming World Record Challenge' 관계자들이 '홈런배틀2'를 소개하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배틀2'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12'의 주요 행사 중 하나인 'Snapdragon Gaming World Record Challenge'에서 기네스북 기록 도전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용 게임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 행사장에서 한 참가자가 ‘홈런배틀2’를 플레이 해보고 있다
이 행사는 태블릿PC를 이용한 가장 긴 모바일 게임 마라톤 기록을 달성할 예정으로, 6월 5일(미국 시간기준)부터 32명의 도전자가 26시간 연속으로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고, 이후 '홈런배틀2'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에게는 2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 컴투스 USA 임동욱 지사장이 우승자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컴투스의 '홈런배틀2'는 글로벌 오픈 마켓을 통해 국내를 비롯해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도 인기순위 1위에 오른 세계적인 인기 게임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이 역사적인 모바일 세계 기록의 참여 게임으로 이름도 함께 남기게 되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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