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해외시장 소개는 물론, 글로벌 마케팅 성공 전략 및 비전 공유에 애드웨이즈코리아 적극 나서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애드웨이즈코리아 (http://adways.kr, 대표 이선진)는 오는 18일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클래시 오브 플랜: 글로벌 모바일 게임 마케팅 2015’ 세미나를 개최한다.

애드웨이즈코리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는 국내 모바일 게임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관심도가 높고 주목할 만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 전략 및 노하우에 대해 집중 소개한다.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 및 모바일 게임의 다운로드수 증가로 모바일 게임시장의 새로운 빅마켓으로 떠오르는 동남아시아를 포함해 모바일 게임시장의 큰손인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시장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어,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나는데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특수한 환경 탓에 정확한 시장파악과 전략구성이 쉽지 않은 중국 시장에 관한 뜨거운 관심 속에, 애드웨이즈 중국 지사의 마케터가 직접 연사로 참석, 현지 시장상황에 대한 생생한 설명과 함께 마케팅 전략 구성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모바일 게임 마케터들이 주목할 만한 강연으로는 ‘중국 모바일 게임시장 공략법’, ‘동남아시아 앱마켓 트렌드와 노하우’, ‘5분안에 글로벌 게임 런칭하기’, ‘대만 모바일 게임시장 공략법’,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 공략법’, ‘모바일 게임 글로벌 서비스 운영 전략’ 등이 준비돼있다.

또한 최근 애드웨이즈코리아가 현지화 서비스 전문 기업 ‘라티스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기업 ‘엔클라우드24’와 함께 발표한 ‘LAN 서비스’의 자세한 설명을 위한 발표도 진행된다. LAN 서비스는 세 회사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각 사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모바일 게임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통합 마케팅 솔루션이다.

각 프로그램의 연사로는 애드웨이즈 일본 본사와 아시아 각국 지사의 마케팅 총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애드웨이즈 중국지사의 ‘디 리우(Di Liu)’ 부대표, 애드웨이즈 동아시아지사의 ‘신야 하야시(Shinya Hayash)’ 본부장, 애드웨이즈 대만지사의 ‘앰버 안(Amber An)’ 본부장, 애드웨이즈 본사의 ‘다이스케 마에다(Daisuke Maeda)’ 부대표가 연단에 설 예정이며, 모바일 게임 서비스 및 운영 전략 등에 관해 엔클라우드24의 맹상영 대표이사와 라티스 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의 이승학 이사가 발표자로 설 예정이다.

애드웨이즈코리아의 이선진 대표는 “신성장동력을 찾고자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모바일 게임사들에게 양질의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해외진출을 앞두고 뚜렷한 마케팅 해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많은 게임 개발사들에게 이번 세미나가 모바일 마케팅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에 개설된 ‘클랜시 오브 플랜’ 등록 페이지(http://onoffmix.com/event/36261)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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