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리그전 통해 나만의 리그 개설 및 이용자 간 커뮤니티 강화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는 실시간 스포츠 대전 게임 ‘역전! 맞짱탁구K for Kakao’에서 시즌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 7일(금) 밝혔다.

이번 시즌2 업데이트는 탁구로봇과 대결하는 무한로봇 모드를 중심으로 카카오 리그, 최고 레벨 상향 및 신규 업적 추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한로봇 모드는 기존의 실시간 PVP(이용자 간 대결) 모드가 아닌 이용자가 탁구 로봇과 대결을 펼치는 싱글 게임 방식이다.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는 로봇을 상대로 승리해 단계가 올라갈수록 더욱 강력해진 로봇을 만날 수 있으며, 더욱 좋은 보상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 31일 추가된 카카오 리그전, 최고 레벨 상향 및 신규 업적 추가 등의 콘텐츠가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카카오 리그는 나만의 리그를 만들어 카카오톡 친구들과 함께 탁구 리그를 즐길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리그를 검색하거나 추천 리그를 확인할 수 있다. 각 리그에는 이용자들 간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전용 게시판을 제공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한로봇 모드 1단계를 완료한 모든 이용자에게 프리미엄 카드 10팩 1개를 지급하며, 8단계 이상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문화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인 ‘선배 선배’의 이수지와 정명훈을 소재로 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새롭게 출시했다.

전명진 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이번 시즌2 업데이트는 색다른 재미와 이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 준비했으며, 향후에도 이용자 의견을 수렴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일 것이다”라며 “탁구로봇과 펼치는 싱글 플레이의 재미,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리그전 등 맞짱탁구K만의 다양한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한 ‘역전! 맞짱탁구K for Kakao’는 전국대회, 월드투어, 프로투어 등 3가지 게임 모드로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으며, 개성 넘치는 250종의 캐릭터와 50종의 응원 단장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로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역전! 맞짱탁구K for Kakao’의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역전! 맞짱탁구K for Kakao’의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ingpongforkaka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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