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개발한 김윤종 사단 작품, 빠른 전개와 파티플레이 눈길

에이스톰이 신작 온라인게임 ‘최강의군단’이 PC방 순위 20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강의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대표와 핵심 개발자들이 만든 신작 액션 MMORPG로 지난 9월 26일부터 오픈베타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15일에는 대대적인 밸런싱 패치를 진행하고, 29일에는 최고 레벨 상향과 신규 사냥터를 추가하기도 했다.

특히, 한국 유저들의 빠른 콘텐츠 소비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기존 게임 구조를 탈피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끊임없는 전개는 물론, AOS(Aeon Of Strife)에서 주로 볼 수 있던 상호 액션이 강조된 파티 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웠다.

<최강의군단>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http://www.herowar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객원기자 songkm77@nate.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