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카페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 획득할 수 있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내달 11일까지 진행

㈜쿤룬코리아(대표이사 주아휘, www.kunlun.co.kr)가 3D MMORPG <레전드오브킹>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최고 레벨 상향, 일반 및 영웅 던전 추가, 골드색 장비 추가, 신규 스킬 추가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 및 보완 됐다. 먼저 <레전드오브킹>의 캐릭터 최고 레벨을 기존 80레벨에서 90레벨까지 확장, 이와 함께 85레벨 이상의 캐릭터들이 장착 수 있는 신규 ‘골드색 장비’ 8종을 추가했다.

또한 80레벨 이상의 캐릭터들이 입장할 수 있는 높은 난이도의 신규 던전으로 ‘검은달 유적’, ‘핏빛 연구실’, ‘거룡 궁전’이 추가됐다. 아울러 업데이트된 던전들은 이름은 같지만, 일반 던전과 영웅 던전 두가지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특히 ‘거룡 궁전’은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에 최종보스 거대 용이 등장해 게이머들에게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묘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8종의 직업군 ‘폭염사’, ‘빙결사’, ‘신궁’, ‘폭파술사’, ‘흑기사’, ‘은빛기사’, ‘학살자’, ‘검성’이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스킬이 각각 1개씩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스킬은 이벤트 등을 통해 지급하는 ‘스킬주문서’를 획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메인 퀘스트 70여 개가 추가됐으며, 혈혼 시스템이 개선되는 등 게이머들에게 더욱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 됐다.

한편, 쿤룬코리아는 <레전드오브킹>의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11일(화)까지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틀린 그림 찾기’, ‘신규 스킬 오픈 인증하기’, ‘업데이트 퀴즈 맞히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3D MMORPG <레전드오브킹> 업데이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loko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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