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th Epic 업데이트 통해 더욱 하드코어한 전투 선보일 예정

▲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영웅 인던 업데이트

[한경닷컴 게임톡]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에서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금일(30일) 5종의 영웅 인스턴스 던전(이하 인던)을 추가하는 ‘7th Epic’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웅 인던은 5인 영웅 인던 ‘해골 동굴’, ‘악룡의 은신처’와 8인 영웅 인던 ‘토레도 요새’, ‘강철감옥’, ‘피의 오크 요새’이며, 이는 지난 ‘6th Epic’ 업데이트 시 상향 조정된 60레벨 유저들을 위한 만 레벨용 콘텐츠로 더욱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추가된 영웅 인던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몬스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보스 몬스터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파티원 간의 협력과 효율적인 전술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레전드급 무기와 고급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퀘스트 후속 시나리오를 볼 수 있어 고 레벨 유저들의 전투욕구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선 그라비티 사업2 팀장은 “‘6th Epic’ 업데이트에서 상향 조정된 60레벨의 만 레벨 유저들을 위해 영웅 인던 5종을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저 성향 및 레벨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FNO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FNO’의 ‘7th Epic’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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