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게임톡]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의 인기 스마트폰용 SNG ‘타이니팜’이 최근 봄맞이 새로운 동물 캐릭터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봄꽃 동물 시리즈’의 마지막 업데이트를 24일 실시하고 시리즈 마지막 동물을 내놓았다.

‘타이니팜’은 귀여운 동물을 기르고 작물을 재배하며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해 본인만의 특색 있는 농장을 꾸밀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SNG로, 시즌 별 진행되는 다양한 업데이트로 애플 앱스토어 국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하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글로벌 추천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유저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3차례 업데이트를 통해 진행 된 ‘봄꽃 동물 시리즈’에서 머리에 꽃 장식 녹용을 가진 화사한 ‘봄꽃사슴’을 시작으로 꽃을 단 앙증맞은 ‘봄꽃토끼’를 차례로 선보이면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업데이트 직후 해당 내용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몰리며, 네이버 싱글녀 인기검색어 1위에 ‘타이니팜 봄꽃동물’이 올라가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봄꽃 동물 시리즈’의 완결편이기도 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마지막 봄꽃 동물을 포함해 다가오는 석가탄신일 맞이 다양한 연등 콘텐츠도 추가 될 예정이라 연등축제 분위기로 농장을 연출하는 재미 요소 역시 눈 여겨 볼 만 하다.

또한 ‘봄꽃사슴’, ’봄꽃토끼’와 함께 이번에 추가된 신규 봄꽃 동물까지 세가지 동물을 모두 획득한 유저에게는 보상으로 기존의 동물 컬렉션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희귀 동물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전해져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니팜’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