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스마티스(SMARTIES™)’ 모바일 광고 시상식에서 금, 은, 동상 차지

2014년 9월 12일 (금) 서울 -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인모비(대표 김대선)는 모바일 마케팅 협회(MMA: Mobile Marketing Association)에서 개최하는 ‘2014 아시아태평양 스마티스’ 모바일 광고 시상식에서 유니레버 캠페인으로 금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인모비를 통해 집행한 유니레버 시트라(Citra) 캠페인은 ‘신제품 출시' 부문에서 금상을, ‘창의적인 광고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했으며, ‘소비자'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유니레버는 바디로션 브랜드 시트라는, 밤에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게 일상인 젋은층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로에게 ‘잘자, 친구야' 메시지가 담긴 모바일 카드를 페이스북을 통해 보낼 수 있는 광고 캠페인을 집행했다. 인모비의 리치미디어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된 이 광고는 3달만에 인도네시아에서 4백만명이 넘는 사용자들에게 시트라 브랜드와 새롭게 출시된 나이트 로션을 알리고 시장 점유율 2.3% 상승에 기여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세계 최대 규모이자 업계에서 권위 높은 모바일 마케팅 협회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비영리 단체로서, 50개국에 걸쳐 P&G, 맥도날드, 월마트를 비롯한 8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모바일 마케팅 협회는 모바일 마케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인모비코리아 김대선 대표는 “올해 들어 브랜드 마케팅과 신제품 홍보의 수단으로 모바일 광고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져가고 있다"며, “유니레버 캠페인의 수상을 통해 인모비가 높은 효율과 남다른 창의성으로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에 기여함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인모비 소개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 2013년 50대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인모비는 광고주가 전세계에 모바일로 광고할 수 있도록 돕고, 앱 개발자와 퍼블리셔가 모바일에서 수익을 창출하게 하는 세계 최대의 독립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인모비 플랫폼은 빅데이터와 사용자 행태, 클라우드 기반의 아키텍처를 통해 광고주들이 모바일에서 쉽게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모비는 165개국 총 7억5천9백만 명의 소비자를 확보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모비코리아 홈페이지(korea.inmobi.com)나 인모비코리아 블로그 (blog.naver.com/inmobi), 인모비코리아 페이스북(facebook.com/inmobikorea), 인모비코리아 트위터(twitter.com/inmobi_kore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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