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게임톡]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캐주얼 게임 전문 컨퍼런스인 ‘Casual Connect'(캐주얼 커넥트)에 참가해 자사의 퍼블리싱 전략과 SNG 경험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23일 발표했다고 전했다.

‘Casual Connect'는 2008년부터 시작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스마트폰 및 페이스북 플랫폼 기반 SNG (소셜 네트워크 게임)에 특화되어 있는 B2B 전문 컨퍼런스이다. 올해는 유럽, 북미, 러시아와 함께 아시아 지역 최초로 싱가포르에서도 행사를 개최해 아시아 유명 퍼블리셔와 개발사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현지 시각으로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컴투스 퍼블리싱부 이도원 차장은 'Freemium to Premium Games and Beyond’라는 주제로 주요 오픈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타이니팜’과 ‘홈런배틀3D’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컴투스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SNG 성공 경험의 노하우와 자사 퍼블리싱 전략과 경험을 공개하고 국내를 포함 한 해외 개발사들의 게임을 적극적으로 소싱하여 글로벌 퍼블리셔로서 한걸음 다가가겠다는 목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