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인게임 이벤트로 다양한 아이템 제공

▲ 리니지 아덴 비밀 수사대 마지막 에피소드 '5월의 신부'

[한경닷컴 게임톡]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23일부터 30일까지 ‘아덴 비밀 수사대’ 마지막 에피소드 ‘5월의 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덴 비밀 수사대’는 총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으며, 첫 번째 에피소드 ‘정체불명의 달고나와 사라진 그녀’, ‘마법의 향수와 수상한 밸런타인데이 파티’, ‘밝혀진 진실 그리고 달콤한 장난감 화살’까지 3개의 이벤트가 먼저 진행된 바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아덴월드의 실종사건’의 수사가 종결되고, 게임 내에서 ‘할파스교’에 납치되었던 ‘베일리스’와 그녀의 남자친구 ‘토히끼’의 결혼식이 열린다.

고객들은 이벤트 판매원 NPC(Non Player Character) ‘세이르’에게 ‘브라이드 마법인형’과 ‘글룸 마법인형’을 살 수 있고, ‘마법인형’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사랑의 보석’을 얻을 수 있다. ‘사랑의 보석’ 50개를 모아 각 마을에 위치한 사랑의 텔레포터 ‘러비’를 통해 ‘야외 결혼식장’으로 이동하면 ‘공식 수사관 디텍트’로부터 ‘사랑의 화분’을 살 수 있는데, ‘사랑의 화분’은 획득한 시간으로부터 15시간 뒤에 각종 마법 주문서 및 소모품, 마법인형 등 유용한 아이템을 무작위로 5회 얻을 수 있는 큐브형 아이템으로 바뀐다.

야외 결혼식장에는 커다란 선물상자 몬스터가 출몰하는데, 하객과 함께 처치하면 사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버프형 아이템이 들어있는 ‘웨딩 기념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GBC 국내사업실 이성구 실장은 “4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아덴비밀수사대’의 수사 종결을 기념하여 5월의 신부라는 컨셉으로 인게임 이벤트를 준비하였다”며, “늘 리니지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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