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붐업을 위한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전국 8개 지역 PC방에서 진행되는 ‘전국 문파 비무연’을 열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전국 문파 비무연은 블소의 게임 내 커뮤니티인 ‘문파’를 초청하여, 6월2일과 3일, 그리고 6월 9일과 10일로 나눠 전국 9개 지역의 PC방에서 친선 대련 및 문파 간 대련을 펼치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참가를 원하는 문파는 총 6명의 문파 대표를 선정해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비무연이 진행될 전국 8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PC방 및 행사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련 이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문파와 현장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블소 평생이용권, 인텔 SSD, 게임용 헤드셋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엔씨소프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신민균 부센터장은 “블소 3차 CBT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문파 초청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전국 비무연을 통해 블소를 플레이 했던 문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이야기하고 게임을 즐기는 친목 도모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최근 블레이드앤소울을 비롯해 아키에이지, 디아블로3 등의 기대작들은 PC방 붐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중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비무대회도 그 일환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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