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웅 본부장, 프리킥배틀-펫 퍼즐-펀치히어로-새 RPG 들고 참석

해가 갈수록 차이나조이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2014년 차이나조이 한국 공동관에는 코코소프트, L&K 로직코리아, 엠게임, 펄어비스를 포함한 30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그 중에 코코소프트(대표 한경두)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참석했다. 올해는 4개의 게임이다.

이미 글로벌에서 2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축구게임 ‘프리킥배틀(Freekick Battle)’과 헬로키티의 캐릭터가 살아있는 퍼즐게임 ‘펫 퍼즐’,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3D 복싱 게임 ‘더 챔피언’과 RPG로 ‘프로젝트R’가 그것.

부스에서 만난 전하웅 본부장은 “캐주얼 ‘펫퍼즐’, 스포츠게임 ‘더 챔피언’와 ‘프리키배틀’와 RPG의 라인업을 갖고 나왔다. 개발력과 과거 성적이 어필한 것 같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코코소프트는 38명의 전 직원 중 개발자가 31명일 정도로 PC 온라인게임 10년 경력자가 주축으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개발사다. 그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S4 리그 사업 PM을 담당하고, 이후 '스페셜포스' 사업팀장으로 있다가 지난해 4월 합류했다.

상하이=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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