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 ‘디지털생활’ 체험....최고의 쇼핑 보장-쇼걸 투표 게이피게이션

올해의 차이나조이는 언제 어디에서나 함께하는 “디지털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게이피게이션(gamification)의 생생한 현장이기도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게이피게이션은 게임(Game)과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의 합성어다.

알리바바의 티엔마오, 타오바오, 지불보의 모바일 타오바오 등이 차이나조이와 함께 이를 실현한다. 두 회사는 2차원 바코드의 힘을 빌려 모든 채널을 연결시켜 방문객들이 즐기는 차이나조이로 만든다.

티엔마오는 NVidia와 AMD등 국내외 유명 게임 소프트사 브랜드와 함께 차이나조이 방문자에게 최고의 쇼핑 보장를 제공한다. 타오바오는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게임 타임 카드’를 제공한다. 계좌 장비 매매나 담보 위탁 판매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타오바오는 2차원 바코드 스캔의 방식을 통해서 방문객들에게 디지털 생활의 대한 직, 간접적인 체험하게 준다. 지불보 지갑은 티켓 판매 등의 방면에서 방문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두 회사는 방문객들의 체험 폭 확대에 기반을 두고 디지털 연동을 통해 더 재미있는 인터액티브 기회를 더 많이 만들 계획이다. 대표적인 것이 ‘좋아하는 show girl 투표’할 때 다양한 브랜드의 한정판 선물도 받아볼 수 있다.

카이청(开诚) 티엔마오의 전자제품 총 매니저는 “차이나조이는 게이머들이 제일 관심을 갖는 박람회다. 전자 상품의 메인 소비자층이 몰리는 게임쇼다. 알리바바의 산하에 많은 사업부들이 이런 장점을 갖고 있고, 차이나조이와 직접적인 합작해 티켓팅과, 게임 테스트, 하드웨어 매매 거래 등의 계열의 기반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지해(韩志海) 차이나조이 위원장은 “게임 박람회와 비즈니스가 처음으로 결합해 창조적인 무엇인가를 해낼 기회다. 하드웨어의 외관 설계와 게임 광고사, 그리고 방문객들까지 부스의 경계를 넘어선 020가 가져올 편의와 이익성을 진짜로 체험할 수 있다”며 “이러한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이야말로 매우 설레는 일”이라고 했다.

이번 박람회 광고주 NVIDIA의 전세계 부총재는 중국의 총 매니저 장건중(张建中)을 통해 “게임 하드웨어를 함께 제작하는 친구로서 NVIDIA는 오랫동안 티엔마오와 긴밀한 협조 관계에 있었다”며 “올해 게임전에서 NVIDIA는 다양한 방문객들을 위한 놀라운 가격의 게임들을 준비해 놓았으며, 티엔마오와 함께 게이머들의 가슴 속에 두 회사가 서로의 지원군이라는 이미지가 심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차이이조이는 상하이의 자유무역구 게임 오락 설비 생산과 판매의 전략적 지점이다. 이번 전시회에 대하여 하드웨어 기업이 높은 기대감을 갖고 있다. 또한 티엔마오 전자상가와 여러 광고사와 020협약을 맺은 결과 중국 게임 산업 발전의 새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보았다.

알리바바 그룹은 지난 6월 10일 ‘마상타오(码上淘)’라는 전략을 선포했다. ‘마’는 알리바바 그룹의 ‘클라우드와 클라이언트’는 전략적으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유저들이 모바일 디바이스나 TV 그리고 PC까지 완벽히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리바바는 “최종적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함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고, 전체 산업 영역의 전자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한 바 있다. 다양한 게이피게이션의 현장으로 차이나조이가 각광받고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최지윤 객원기자 laura.jy.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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