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100만 다운로드의 위엄, 160여개국 서비스 중인 인기 모바일RPG

전 세계 1100만 다운로드의 위엄을 자랑하는 인기 모바일 RPG '헬로히어로'의 개발사 핀콘이 창립 2주년을 맞이했다.

핀콘이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헬로히어로’는 국내 모바일 RPG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연 모바일 게임으로 2013년 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글로벌 160여개국에서 인기순위 상위에 랭크되며 순항 중이다.

국내에서는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되자마자 빠르게 상위권에 오르며 꾸준히 유저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까지 320여 명의 영웅과 200개 이상의 미션, 길드 시스템, 다양한 플레이모드 등 PC RPG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방대한 양의 컨텐츠로 서비스 중이다. 자동 전투, 조합 시스템 등 ‘헬로히어로’에서 시작된 시스템들이 현재 모바일 RPG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

글로벌에서는 모바일 버전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을 연동한 PC버전의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1,100만 유저와 함께하고 있으며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는 300만 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

11가지의 현지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룩셈부르크, 필리핀, 아르헨티나 등 문화권을 초월하여 18개국에서 RPG 장르 1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유저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3대 플랫폼인 iOS, Google, Facebook 모두 피쳐링을 받으며 게임의 완성도를 증명함과 동시에, 유저평점 4.5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헬로히어로’가 서비스되고 있는 160여개의 국가 중 5개의 국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국가의 서비스를 ㈜핀콘이 직접 운영하며 퍼블리셔의 역량도 볼 수 있다.

장수 모바일 RPG인 '헬로히어로'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8월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에는 모바일 RPG로서는 전무후무한 길드 협동 컨텐츠의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 물론 2014년 하반기에 업데이트 될 컨텐츠 역시 준비되어있다.

‘헬로히어로’는 2주년 당일인 7월 30일, 골드 획득량 두 배, 강화 포인트 증가 등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7월 31일부터는 그간 유저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10개의 영웅의 획득률이 두 배 증가한다.

핀콘은 “‘헬로히어로’는 모바일 RPG의 생명이 짧다는 통념을 모두 벗어나 무한한 수명을 가진 온라인 RPG를 꿈꾼다. ‘헬로히어로’가 어디까지 성장하고 발전하게 될 지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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