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 영웅의 무기 전 고객에게 지급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리니지2 'Glory Days 못다한 이야기' 영웅의 축복 이벤트

[한경닷컴 게임톡]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2’가 5월 16일부터 3주에 걸쳐 ‘Glory Days 못다한 이야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Glory Days 못다한 이야기’는 지난 4월 ‘리니지2 에세이 - Glory Days’ 프로모션의 후속으로,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5월 16일 1장을 먼저 공개하고, 다른 세 장의 이벤트는 23일, ‘새로운 도전’, ‘가슴속에 새겨진 추억 Epilogue’ 등 또 다른 주제로 새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1장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영웅의 축복’ 편은 ‘칼리에의 은총’, ‘칼리에의 큐브’와 ‘칼리에의 행운’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칼리에의 은총’은 리니지2 최상위 콘텐츠인 ‘영웅의 무기’를 레벨과 상관 없이 모든 고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 이벤트다. 5월 16일부터 2주간 각 마을에서는 NPC ‘티파니’를 통해 ‘영웅의 힘이 봉인된 무기’를 살 수 있다. 1일 1회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의 힘이 담긴 주문서’를 이 무기와 함께 각 마을에 있는 NPC ‘바람난 졸리’에게 가져가면 ‘영웅의 힘이 담긴 무기’도 추가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티파니’에게 말을 걸면 받을 수 있는 ‘칼리에의 큐브’로는 ‘스파시아’, ‘발러’ 등 고레벨 인스턴스 던전을 한 번 더 입장할 수 있는 주문서를 하루에 한 번 얻을 수 있다.

‘칼리에의 행운’은 PC방에서 플레이 하는 유저가 접속시간에 따라 3단계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다. 1단계로는 ‘칼리에의 은총’ 이벤트와 연계되어 ‘영웅의 힘이 담긴 주문서’를 더 받을 수 있으며, 2, 3단계로 올라가면 활력이 충전되는 ‘PC방의 기운’과 ‘레어 액세서리 상자’도 받을 수 있다.

▲ 리니지2 'Glory Days 못다한 이야기' 프로모션

엔씨소프트 GBC 국내사업실 이성구 실장은 “고객님들이 리니지2를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다시 한번 재현하여 리니지2의 영광스러운 시대를 계속해서 이어가고자 Glory Days 못다한 이야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lineage2.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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