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목록 17개 완료....미공개 3개 게임 포함 ‘짝퉁’ 평가도

▲ 텐센트 부스 출처=sina 게임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의 차이나조이2014에 출품 목록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GFAN신문에 따르면 “텐센트의 차이나조이 전시 게임이 마침내 선정 완료되었다. 이번 출품작들은 이전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 내용과 경험을 전달해 줄 것”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 신문은 최종 선정된 작품들로는 17개 게임이며 온라인게임(클라이언트 게임), 웹 게임과 모바일 게임이 있다.

특히 이 중 9개는 모바일 게임이다. 아직 미공개된 3개 게임이 포함되어 있다. 텐센트 모바일게임은 일부에서 한국 게임 표절을 의혹하며 ‘짝퉁’ 게임으로 평가를 받기도 했다.

▲ 텐센트의 앱 부스 '응용바오'(앱 보물이라는 의미) 부스. 출처=시나게임
그 목록은 ‘톈톈쿠파오 天天酷跑’(중국판 윈드러너)、‘텐텐프이처 天天飞车’(중국의 '다함께 차차차'와')、‘뇌정전투기 雷霆战机’、‘다같이 비행기 대전 全民飞机大战’、‘텐텐슈엔도우 天天炫斗’(중국의 던전앤파이터), ‘매일매일 팡팡 天天爱消除’(중국의 애니팡)、‘전국민 농장全民农场’、‘적벽난무 赤壁(微博)乱舞)’ ’캔디 레전드 糖果传奇‘ 등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최지윤 객원기자 laura.jy.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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