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현지화 작업 및 서버 안정화 등 최종 담금질에 한창

㈜에프엘모바일(대표 니씨엔러)는 자사가 8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폭주 액션RPG '투신:영혼을 베는 자(이하 투신)'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금일(22일) 공개했다.

'투신'은 각각의 캐릭터 별로 최적화된 화려한 스킬 이팩트 및 무한 스킬 콤보 시스템으로, 극한의 액션을 맛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액션 RPG다. 특히, 화끈한 타격감과 무한의 탑, 삼십육 중천, PVP대전 등 액션에 특화된 전투 콘텐츠로 액션성 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핏빛 칼을 들고 있는 강렬한 영웅의 모습을 담은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티저 이미지에서는 얼굴이 반쯤 가려진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가 신비로운 분위기의 보랏빛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등장시키며 유저들로 하여금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갖도록 유도했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지사장은 “투신을 기대하며 기다려주시는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며, “8월 초 런칭을 앞두고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극한의 액션RPG 투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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