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만에 100만 다운로드...일본어-영어 버전 900만 히트작

포노스는 개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게임 ‘냥코 대전쟁’이 정식 서비스 시작 후 13일만인 7월 9일 기준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였다.

특급 병맛게임 ‘냥코대전쟁’은 일본에서 징그럽다(キモい)와 귀엽다(かわいい)를 합친 키모카와 게임이라고 불렸다.

2012년 11월 일본어와 영어버전의 서비스를 시작하여, 9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베스트셀러 스마트폰 게임이다. 한국 유저에게는 영어버전 ‘배틀 캣(Battle cat)’으로 유명하다.

원작은 징글귀염 냥코군단을 육성하여 일본 각지를 정복해가는 스토리다. 하지만 한글화 버전은 냥코군단이 세계각지의 성들을 정복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세계각지의 성들은 각 나라의 특성에 맞춰 디자인 되어, 게임을 즐기면서 각국의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게임 외적인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냥코 대전쟁’은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goo.gl/hyrDkt)와 애플 앱스토어(http://goo.gl/3UxQjc)를 통해 무료로 설치 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페이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송경민 객원기자 songkm7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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