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까지 두 번째 ‘유저 보상 캠페인’ 이벤트 실시

▲ 파인딩네버랜드 온라인 10억 리워드 이벤트
[한경닷컴 게임톡]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 www.gravity.co.kr)가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MMORPG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오는 30일까지 10억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억 보상 이벤트에 이어 유저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휴면 유저 복귀 이벤트, 출석 빙고 이벤트, 레벨 업 이벤트 등 총 10억 규모로 진행된다.

먼저,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FNO 접속 기록이 없는 휴면 유저를 대상으로 게임에 접속한 선착순 30,000명에게 총 14개 아이템으로 구성된 ‘돌아와요! 유료 아이템 상자’를 지급한다. 더불어 아쉽게 선착순 30,000명 안에 들지 못한 30,001명 이후의 휴면 유저에게는 ‘생산 단축 스크롤’, ‘확성기 3개’, ‘부활의 잎 3개’가 들어있는 ‘아깝다! 3종 세트’를 전원 증정한다. 이와 함께 복귀 유저 가운데 이벤트 기간 동안 FNO 플레이 시간이 가장 긴 5명의 유저와 30시간 이상 게임을 즐긴 유저 5명을 선정해 백화점상품권 10만 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FNO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빙고를 이용한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출석체크를 한 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의 빙고판을 채우면 완성한 빙고 라인 수에 따라 ‘LG LED 모니터’, ‘캐논 600D 카메라’, ‘블랙캣 미니 스프린터’,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 지급한다.

세 번째로, 신규 유저 및 기존 유저를 대상으로 레벨 업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캐릭터 생성, 30, 40, 50, 60레벨 달성 시 각각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LG LED 모니터’, ‘야마하 도크 스피커’, ‘아이패드2’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특히 캐릭터 생성만 해도 신규 유저 세트 아이템이 전원 제공된다. 이외에도 ‘환상수정’ 아이템을 추가 증정하는 플러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FNO는 이벤트 진행과 함께 신규 서버 ‘발텔로’를 추가하고, 기존 서버를 ‘파올리온’ 서버로 통합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6일 ‘Epic 6’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만 레벨 상향 조정, 신규 직업 ‘성기사’ 공개, ‘마이룸’ 시스템 추가 등 유저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FNO의 이벤트와 신규서버 추가 및 서버통합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lipgay1030@gmail.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