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6일까지 ‘네트워크 안전성 테스트’ 집중적으로 진행

▲ NHN한게임 '위닝일레븐 온라인'
[한경닷콤 게임톡] 드디어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프리시즌 테스트’가 시작된다.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국내 축구 게임 시장의 신화를 새롭게 써 나갈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프리시즌 테스트’를 5월 10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테스터 선발과정을 거친 테스터들이 대규모 참석한다.

‘프리시즌 테스트’는 실제 축구 리그에서 전술과 기량을 점검하는 ‘프리시즌’ 개념을 도입하여 빌드 점검에 중점을 둔 일종의 테크니컬 테스트이다. 한게임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쌍방향 의견교환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함께 게임을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글로벌 히트작인 '위닝일레븐 온라인'의 콘솔버전을 최초로 온라인화 함에 있어 랭크매치의 기본 게임성 및 네트워크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테스트는 기간 동안 매일 오후 16시부터 자정까지 8시간 진행된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만의 리얼축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도 선보인다. 키보드에 최적화된 정교한 컨트롤과 무브먼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한국 최고의 축구 해설가인 서형욱, 김동완 해설위원의 현장감 넘치는 한글 해설도 함께 공개되어 실제 축구 경기에 버금가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 테스트 운영진과 랜덤으로 대결을 펼치는 ‘운영자를 이겨라’ 이벤트 ▶ ‘프로페셔널 디비전 달성’ 등 11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일레븐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24인치 LED 모니터, 네이버 마일리지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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