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기념 이벤트로 보옥(게임재화) 등 선물, 전투 보상, 고급 장수 획득 확률 등 개선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모바일 퍼즐 RPG(Role-Playing Game) ‘삼국지퍼즐대전(개발사 싸이게임즈)’ 을 SK텔레콤의 오픈 마켓인 T스토어에 출시했다.

지난 4월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먼저 선보인 ‘삼국지퍼즐대전’은 인기 모바일 TCG(Trading Card Game) ‘바하무트 : 배틀 오브 레전드’로 유명한 일본 싸이게임즈(Cygames)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삼국지 유명 장수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따라 진행되며 손가락으로 병사를 움직여 같은 색깔 3명 이상을 모아 상대를 공격하는 ‘퍼즐앤드래곤’ 류의 간편한 전투 방식만 익히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됐다.

넷마블은 T스토어를 통해 ‘삼국지퍼즐대전’을 시작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옥과 군자금 그리고 3~5성 장수 뽑기권 등의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유비, 관우, 조운, 여포 등 이름난 영웅들을 모아 화려한 필살기를 구사하며 재미난 전투 즐기시길 바란다”며 “그간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받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전투 보상, 고급 장수 획득 확률 등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선한 만큼 앞으로 보다 즐겁게 플레이 하실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삼국지퍼즐대전’ 및 출시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puzzle)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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