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구글 플레이, 7월3일 앱스토어를 통해 전격 출시

㈜포노스 (대표: 츠지코 요리카츠)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게임 ‘냥코 대전쟁’의 한글화 버전을 Android는 6월 27일, iOS는 7월3일부터 공개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냥코 대전쟁’은 2012년 11월 일본어와 영어버전의 서비스를 시작하여, 9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베스트셀러 스마트폰 게임으로, 국내 유저에게는 영어버전 ‘Battle cat’으로 유명하다.

전작은 엽기적이고 발랄한 냥코 캐릭터들을 육성하여 일본 각지를 정복해가는 스토리였지만, 한글화 버전은 냥코들이 세계각지의 성들을 정복해 가는 형식으로 변화를 주었고 세계각지의 성들은 각 나라의 특성에 맞춰 디자인 되어 게임을 즐기면서 각국의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게임 외적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냥코들은 스테이지 클리어 후 획득하는 경험치를 통해 레벨업되며 레벨10을 달성하면 클래스체인지를 통해 더욱 강해진다.

‘냥코 대전쟁’은 기존 디펜스 게임과는 달리 아기자기하고 깜찍한 캐릭터들로 인해 여성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쉬운 게임 조작과 유저인터페이스(UI), 깔끔한 그래픽 등은 스마트폰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어 디펜스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포노스는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친구가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10명이상 초대시 스페셜 캐릭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냥코 대전쟁’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yan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김신우 기자 mtau16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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