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미니게임, 업적 시스템, 비공정과 하늘의 변신 등 향후 계획 공개

▲ 룰더스카이 유저간담회 모습

[한경닷컴 게임톡]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의 인기 모바일 소셜 게임 '룰더스카이'는 8일 이용자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서비스 1주년 기념 유저간담회 '룰더스카이 라디오'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오늘(9일) 전했다.

8일 대학로 예스24 아트홀에서 진행된 '룰더스카이' 유저간담회 겸 콘서트 '룰더스카이 라디오'는 이용자 120명과 함께 '룰더스카이' 셀러브리티(이하 룰더브리티) 가수 유리상자,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참석하여 총 180분간 진행되었다.

'룰더스카이 라디오' 1부는 룰더브리티 진보라의 진행에 게임을 통해 맺은 인연과 재미난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시작 되었고, 이어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잡은 '룰더스카이'의 지난 1년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승 모바일 사업팀장은 "6초마다 1명씩 새로운 '룰더스카이' 가족이 생겨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룰더스카이'가 국내 소셜 게임의 선구자로서 그간 감당해야 했던 크고 작은 도전들을 하나씩 짚어나갔다. 또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과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모든 분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도 전했다.

▲ 박준승 모바일 팀장 발표

'룰더스카이 라디오' 1부의 마지막은 게임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히는 시간으로 올 여름 한 단계 진화된 '룰더스카이'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올 여름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신규 콘텐츠는 △라푼젤을 연상시키는 신규 건물 '릴리하우스' 포함 동화에서 모티브를 딴 건물 △산타잡기-좀비게임에 이은 새로운 미니게임 ‘UFO게임’ △성(castle)에 적용되는 100가지가 넘는 업적 시스템 △페이버 - 케어를 이을 3번째 소셜액션 시스템 △플로티아의 밤 하늘 꾸미기 △섬 이동 시 활용되는 비공정의 변신 등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그 동안 한번도 알려진 적 없던 신규 콘텐츠의 깜짝 공개에 아낌없는 환호로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게임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며 기존 게임과 차별화 된 유저간담회 '룰더스카이 라디오' 2부는 룰더브리티, 가수 '유리상자'의 감미로운 하모니로 채워졌다. 유리상자 이세준은 "가수와 관객을 넘어 '룰더스카이' 가족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던 시간"이라며, '룰더스카이 라디오' 참여 소감을 밝혔다.

▲ '룰더브리티'로 참여한 유리상자

한편, JCE는 9일 신규 건물 ‘릴리의 집’ 포함 데코아이템 4종을 업데이트 했고, 9일부터 15일 사이 '룰더스카이'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별 100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룰더스카이'의 유저간담회 겸 콘서트 ‘룰더스카이 라디오’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www.rulethesky.co.kr) 및 룰더스카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rulethesk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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