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업데이트 통해 아이템 드랍율 상향, 신규 필드 레이드 보스 추가

▲ 아이온 작전명 H 프로모션

[게임톡]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아이온’이 5월 9일부터 ‘작전명H’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플레이 시간이 부족한 라이트 유저도 영웅이 될 수 있는 ‘영웅시대’ 업데이트와 ‘영웅 수집가’ 이벤트로 꾸며졌다.

‘영웅시대’ 업데이트는 던전 아이템 드랍율이 높아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60레벨 플레이어들의 인기가 높은 ‘렌투스 기지’ 등의 인스턴스 던전 드랍율이 높아졌고, ‘어비스’ 지역에 있는 요새 던전에서는 PvP(Player vs Player)에 유용한 어비스 방어구와 장신구 아이템을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어비스 지역에는 신규 네임드 ‘분노의 파편 메노티오스’가 추가되어 영웅 등급 아이템을 얻기 위한 천족과 마족의 쟁탈전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영웅 수집가’ 이벤트는 고객들이 부족한 장비를 보충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9일부터 23일까지 아이온에 접속만 하면 얻을 수 있는 ‘작전 지령서’ 아이템으로 평소 가지기 어려웠던 영웅 등급 장신구와 부족한 어비스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아이온에는 아직 최강의 영웅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이 많다”며, “모두가 영웅이 되는 ‘작전명H’를 통해, 다가올 아이온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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