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드2>, < 뮤2> 및 지스타 행사 소개 사이트 운영 시작

웹젠, 지스타 프로모션 사이트 운영 시작
 
 
- <아크로드2>, < 뮤2> 및 지스타 행사 소개 사이트 운영 시작
 
- 이벤트 페이지 통해 지스타 모델 인기 투표 진행
 
- 게임 PvP대회, ‘개그콘서트’ 출연자 현장 이벤트 등 지스타 일정 소개
 
 
[웹젠 제공] ㈜웹젠(대표 김창근·김병관, http://company.webzen.com)이 게임쇼 ‘지스타2011’ 기간 중 자사의 공식 일정 소개를 위한 지스타 프로모션 사이트를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
 
웹젠은 어제(10월 27일) 지스타 프로모션 페이지를 열어 지스타에서 소개 될 <아크로드2>, <뮤2>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공지하는 한편, 지스타 기간 중 웹젠의 현장 행사 일정을 게시했다.
 
웹젠은 오는 11월 10일 개막되는 ‘지스타2011’에 60부스 규모로 참가해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아크로드2>를 최초로 시연하고, <C9>과 <뮤 온라인>의 PvP 대회, ‘개그 콘서트’ 출연자가 참여하는 현장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여성 댄스팀과 DJ, 비보이들과 함께하는 클럽 파티 행사도 마련된다.
 
<아크로드2>는 전작 <아크로드>의 후속작으로, 더욱 커진 스케일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리클래스'라는 새로운 캐릭터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도시침공’/’영웅전’을 비롯한 ‘대규모 진영전’ 등의 전쟁 콘텐츠 강화 및 게이머 간의 분쟁 요소를 게임의 핵심요소로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웹젠은 지스타 기간 중 약 40여대 규모의 시연대를 마련해 <아크로드2>의 캐릭터 2종과 전투맵 등 게임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으로, 매일 개최 될 ‘종족전’ 대회에서는 ‘대규모 전쟁’ 콘텐트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웹젠의 대표작 <뮤온라인>의 속편인 <뮤2>의 플레이 영상도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다. 웹젠은 <뮤2>의 시연 대는 별도로 운영하지 않지만, ‘뮤2’ 플레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뮤2’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뮤2>는 직관적으로 게임 화면을 파악할 수 있는 전지적 시점의 ‘쿼터뷰’ 방식을 기본으로, 화려한 그래픽, 높은 몰입도의 게임성 등 전작 <뮤 온라인>의 장점들을 발전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되고 있다.
 
<아크로드2>와 <뮤2>는 각각 오는 2012년과 2013년 첫 테스트 시작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스타 현장에서 웹젠 부스를 소개할 지스타 모델들을 미리 소개하고, 모델들의 인기투표를 진행하는 이벤트 페이지도 함께 운영되고,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거쳐 지스타 초대권 등을 증정한다.
 
웹젠이 무료로 선물하는 지스타 초대권은 웹젠이 서비스 중인 각 게임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이벤트를 통해 배포되고 있다.
 
웹젠의 김태영 COO는 “게이머들을 직접 현장에서 만날 수 잇는 지스타에서 자사의 신작을 공개하고, 직접 게이머들의 의견과 반응을 점검할 계획이다.”면서, “게임시연 외에도 일반 고객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인만큼 많은 분들이 자사의 행사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웹젠의 신작 <아크로드2>, <뮤2> 및 지스타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페이지 (웹 http://gstar.webzen.co.kr, 모바일 http://m.gsta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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