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아이스크림 ‘홈런왕’ 출시 기념, 야구 열기 타고 편의점까지 공략

▲ 전국 GS25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한 게임빌 ‘2012프로야구’

[게임톡] 최고 흥행 모바일 야구 게임이 전국 GS25의 대규모 공습에 나섰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간판 게임 ‘2012프로야구’으로 전국 GS25에서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게임빌은 GS리테일(대표 허승조, www.gsretail.com)과 손잡고 해태제과(대표 신정훈, www.ht.co.kr)의 신제품 아이스크림 ‘홈런왕’에 자사의 ‘2012프로야구’ 캐릭터를 삽입, 전국 GS25에 선보였다.

특히 ‘홈런왕’은 신제품 기획 단계부터 게임빌의 ‘2012프로야구’를 소재로 탄생해서 관심이 쏠린다.
게임빌은 아이스크림 ‘홈런왕’의 출시를 기념해 ‘2012프로야구 DAY’를 새롭게 마련하고, 이벤트 참여 신청 후 오는 10일, 무료 게임인 ‘2012프로야구’를 내려받으면 ‘홈런왕’을 공짜로 제공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2+1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여 전국 GS25에서 ‘홈런왕’을 구매하고 영수증 응모를 하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No. 1으로 유명한 ‘2012프로야구’가 그 명성에 야구 열기를 타고 편의점까지 공략해 주목하고 있다. 더불어 이례적으로 국내•외 누적 4천 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최고의 흥행 스테디셀러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다각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규모 프로모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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