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액션에 RPG 요소 잘 녹여내 이용자 호평 얻으며 첫 테스트 종료

▲ 성공적인 첫 테스트를 마친 한게임 '던전스트라이커'

[게임톡]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액션 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가 작지만 강한 액션으로 이용자들에게 강한 매력을 뿜었다.

최근 진행한 첫 테스트 결과, 강력한 액션에 RPG 요소를 잘 살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직관적이고 쉬운 조작으로다양한 이용자층을 만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첫 테스트에는 총 5,000명의 테스터가 참가, 우수한 타격감과 빠른 전투 및 스킬 구성으로 전투 몰입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NHN 온라인게임본부 RPG 사업부 엄우승 부장은 “기다려주시고 즐겁게 참여해주신 이용자분들께 우선 감사드린다”며 “'던스'의 좋은 첫 느낌 이어가실 수 있도록 이용자분들의 관심어린 조언 토대로 부족한 부분들 개선하고 보완해 2차 테스트 때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1차 테스트에서의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2차 테스트에서는 개선 및 보완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2개 테마와 5개 신규 직업도 추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전직과 스킬 계승, 카오스와 차원 던전 등의 순환 콘텐츠도 2차 테스트 때 공개 목표로 준비중이다.

'던스'는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한 액션 RPG로, 깜직한 외모와 달리 빠른 전투에 최적화되어 1초에 최대 10회까지 타격하는 SD(Super Deformed) 캐릭터의 초고속 액션과 직업별 개성있는 스킬과 전직시스템 등으로 기존 동 장르의 게임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전스트라이커' 공식 홈페이지(http://ds.hangame.com)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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