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함춘호, 신규건물 ‘기타공연장’ 효과음 제작 화제

▲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작업한 룰더스카이 기타공연장 효과음

[게임톡]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의 인기 모바일 소셜 게임 '룰더스카이'에 유명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이 살아 숨쉬는 ‘플로티아’를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데코레이션 아이템과 신규 건물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는 '룰더스카이'.

마법 연구실, 오페라 하우스, 초콜릿 샵 등 40종이 넘는 건물 아이템은 고화질의 그래픽과 함께 건물의 특성에 맞는 효과음(Musical Effect)이 가미되어 있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출시 된 ‘기타 공연장’의 경우 높은 효율뿐만 아니라 건물에서 흘러나오는 짧지만 인상적인 효과음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기존의 효과음과 다른 고퀄리티다!” “아름다운 기타 멜로디가 진짜 공연장에 온 것 같다” 등 기존 건물과 다르게 효과음으로 유명세를 탄 ‘기타 공연장’.

알고보니 해당 음악은 유명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기타 연주였고, 이 사실이 전해지며 '룰더스카이' 친구들 사이서 ‘기타 공연장’이 더 크게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윤병호 JCE 부사장은 “눈과 귀가 즐거운 모바일 소셜게임 '룰더스카이'가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접촉 중 한국의 기타 마에스트로라고 불리는 함춘호씨가 흔쾌히 이 제안을 수락해 주셨다”며, “직접 작곡, 연주, 녹음까지 해주신 그의 음악이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며 모바일 게임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직접 보여주고 있는 '룰더스카이'. 품질뿐만 아니라 고객지향적인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는 '룰더스카이'는 오는 5월 8일 가수 ‘유리상자’의 감성적인 콘서트가 어우러진 특별한 유저간담회 ‘룰더스카이 라디오’를 진행하며, 이용자들과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

‘룰더스카이 라디오’는 기존의 형식적인 유저간담회와 달리 '룰더스카이'로 맺어진 인연이나 재미나고 감동적인 사연들을 함께 나누는 편안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룰더스카이'와 관련된 소식은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www.rulethesky.co.kr) 및 룰더스카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rulethesk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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