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직군의 중요성 높아감에 따라 큰 관심

SBS게임아카데미와 손잡고 GM전문가 양성과정 신설
 
 
[허밍스토리 제공] 허밍스토리㈜는 SBS게임아카데미(www.sbsgameacademy.com)와 손잡고 게임운영자 배출을 위한GM 전문가 양성과정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허밍스토리㈜는 게임전문 인재 파견 업체로 게임 산업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GM능력의 강화를 위하여 SBS게임아카데미와 MOU를 체결하고 본 과정을 설립하게 되었다.
 
현재 산업에서 GM(게임운영자)의 비중은 게임의 서비스를 책임지는 만큼 상당히 높지만 그에 비해 전문화된 과정 교육이 없어 GM 전문 교육과정의 필요성은 꾸준히 대두되어 왔다.
 
GM 전문과정의 신설로 GM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게임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유저들의 GM에 대한 불신, 불만을 잠식시키고 회사의 대외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 운영의 기본업무인 고객응대요령과 사례분석을 통해 사전에 운영업무를 학습하고 기능숙지를 위한 오피스교육 및 실습을 통하여 비교적 단기간에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게임학원 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교육으로 2주~4주 예정으로 비교적 단기간에 교육을 이수하고 취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게임업계로 진출하려는 구직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허밍스토리 게임사업부의 서진석 차장은 ‘본 과정의 설립으로 양질의 운영 인재들이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길을 열게 되었다’ 며 ‘향후 본 과정을 수료한 인재들이 게임 서비스에서 활약하여 시장 전체의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본 과정은 12월 중 SBS게임아카데미(www.sbsgameacademy.com)를 통해 첫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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