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SNG ‘손안의 작은 어항’ 인기몰이

▲ 컴투스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
[게임톡] ‘손안의 작은 어항’이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물고기와 수초를 키우며 육성의 재미 선사하는 스마트폰용 SNG ‘아쿠아 스토리’가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 한 후 한달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만 건을 돌파했다.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개발하고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퍼블리싱하는 이 게임은 컴투스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함께 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의 첫 SNG 출시작이다. 3월 22일 T스토어를 시작으로 올레마켓과 U+앱마켓 등 국내 오픈마켓 3사 모두에 출시했다.

스마트폰 속 나만의 수조에 다양한 물고기와 아기자기한 수초를 키우며 육성의 재미가 유저에게 어필했다. 300여종에 달하는 물고기를 5단계 과정을 통해 진화시킨다. 계속 새로운 물고기를 구하는 재미와 친구 수조를 방문해 수초에 달팽이를 놓아주거나 먹이를 주는 등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받는 소셜 요소 역시 매력적이다.

▲ '아쿠아 스토리' 해적배경 및 캐릭터, 아이템 이미지
최근에는 해적 ‘잭 스팰 선장’을 내세운 해적 컨셉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유저는 블랙피쉬호 배경과 해적 앵무새, 해적선 방향타 등 해적 세트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나만의 수조를 만들 수 있다. 또한 귀여운 모습의 하프 물범, 마스터 비버 등 물고기 종류를 다수 확충해 게이머들에게 물고기 컬렉션 수집의 즐거움을 더욱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