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버스, 26일부터 글루사 6중 독점 공개

▲ 건브로스
[게임톡] “올 것이 왔다.”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미국 글루사의 ‘건브로스’가 한국에 상륙한다.

26일 T스토어에 독점 공개된 ‘건브로스’는 세계적인 SNG 개발사인 미국 글루사의 대표작이다. 버추어 듀얼스틱을 이용하여 사방 팔방에서 밀려오는 적들을 물리치는 SF밀리터리 어드벤처 슈팅게임.

군대를 전역했거나 궁금한 사람들은 이 게임을 통해 군대의 현장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과 연동해서 친구의 캐릭터를 게임 내로 불러들여, 자신의 보디가드 슈터로 쓸 수 있는 게 특징.

다운로드는 무료이며 부분유료화 게임인 ‘건브로스’는 좀더 화끈하게 정신 없이 나타나는 괴물들을 때려주고 싶을 때는, 여러 가지 공략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다.

▲ 건브로스
한편 모바일버스는 26일 오픈된 ‘건브로스’ 게임을 시작으로 6주에 걸쳐 글루사의 게임을 출시한다. ‘건브로스’, ‘컨트렉트 킬러’, ‘버그 빌리지’, ‘빅타임 갱스터’, ‘디어헌터 챌린지’, ‘반지의 제왕’ 등 6종의 게임이다.

모바일버스는 SKT의 T스토어에 독점 출시를 기념하여 갤럭시S3, 갤럭시노트를 상품으로 내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6주에 걸쳐 출시되는 미국 글루사의 게임을 다운받고 부분유료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게임당 한 명에게 갤럭시노트 1대, 전체 중 1명에게 갤럭시S3를 상품으로 제공한다. (갤럭시S3는 출시 후 배송)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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