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까지, 한국 전용 캐릭터 획득 확률 대폭 상승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 www.actoz.com)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대작 RPG ‘체인크로니클’에서 최초 한국 전용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는 SSR 등급의 ‘명월’과 SR 등급의 ‘방울’ 등 2종으로, 한국 ‘체인크로니클’에만 등장하는 전용 캐릭터이다.

‘명월’은 국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 작가가 일러스트를 맡아, 기녀 특유의 요염함과 아름다움, 청순함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이 캐릭터의 성우로는 ‘달빛천사’와 각종 게임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 ‘이용신’이 맡아 고혹적인 목소리를 표현했다.

이어 ‘방울’의 일러스트는 ‘밀리언아서’를 비롯한 유명 게임에서 활약한 일러스트레이터 ‘코멧’ 작가가 담당해 한국 전통 의상을 입은 귀여운 여자 아이의 매력을 담아 냈으며, 성우는 ‘카드캡터 체리’와 ‘마법소녀 리나’ 등으로 친숙한 ‘문선희’ 성우가 담당했다.

이 두 카드는 5월 1일부터 5월 8일까지 스페셜 뽑기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획득 확률이 크게 상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인크로니클’은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5월 1일부터 8일까지 고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더스티의 실전판매2’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열리는 특별 던전을 클리어하고 보상을 모으면 ‘레어’ 등급의 무기를 획득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스페셜 던전이 추가될 예정이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고블린 토벌’ 이벤트가 개최된다. 기간 동안 매일 고블린을 토벌하는 던전이 새롭게 1개씩 오픈되며, 이를 클리어 시 ‘골드’와 ‘포춘링’, ‘프리미엄 티켓’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끝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로그인만 해도 ‘스테미너의 열매 3개’와 ‘정령석 1개’를 제공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실 김우현 PM은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이하여 ‘체인크로니클’을 즐기시는 유저분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최초로 공개되는 아름다운 한국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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